공심위를 우롱하지 마라!!!!!

   강원도민일보 27일자 17면에 "삼척시민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으로  마치 삼척시민들의 생각

을 전하는 것 처럼, 일부의 지지자들이 선거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는"삼척을 사랑하는 범시민회"

이름으로 많은 돈을 들여 발악 내지 쇼를 하는 것을 보고 공심위에서 공천에 배제된 현시장의 사유인 부도덕성과, 비리혐의 연루를 이제야 인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실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공심위를 비난하는 작태는 삼척을 또한번 망신시키는 것이다. 더 이상 삼척을 먹칠하지 않았으면 한다.

   버스를 동원하여 70명 정도 참가한 집회를 120명이라 부풀린 것도 한심하다.

   현 시장의 지지자들을 거짖으로 위장하여 각 사회단체(31개 단체)라 표현한 것도 분명히 삼척

시민을 우롱한 처사이며, 분개한다. 

   현명한 공심위원님들이 소인배들의 쇼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며, 소인배들의 비겁한 작태를 이젠 멈추어 삼척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기 바란다. 

   또한 글을 올리고 일부러 조회 수를 조작하여 많은 사람이 검색한 것처럼 위장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고, 불순하며, 비겁한 일이다. 이와 같이 바보들이나 하는 행동을 삼가라.

------삼척에 사는 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