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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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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맹렬여성 날짜 : 작성일10-05-02 17:02 조회 : 8,8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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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양심과 도덕, 신뢰와 약속도 지키지 않는 더러운 당이군요.

비례대표 또한 지역의 사정은 전혀 무시하고, 그 후보자가 얼마나

부도덕한지 조차 모르며 힘있는 자들의 논리대로 공천이 결국 이뤄지는군요.

조금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면 그사람이 얼마나 행실이 더러운지 알수

있을 것이며 욕을 먹는지 알수 있을 텐데...불쌍한 사람들...ㅉㅉㅉ

예전의 강원도가 아닙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은 글을 잘 몰라 손바닥에 적어

주는 떡국물 하나라도 주는 당인 대부분 1번을 찍었다지만 작금의 세대는

아닙니다.그렇기에 올바르고 명분있는 공천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

이번 선거에서 당신들의 그 오만함과 더러움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한가지만 한나라당을 위해 제가 조언을 드립니다.

온전히 보전해도 모자를 4대강을 복지예산을 줄여가며 삽질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정확하게 수렴하면서 진행하는게 좋을 듯 싶고

천안함 또한 결과가 무엇이든지 간에, 즉 외부공격 이든 아니면 자체결함

이든, 아니면 아군 또는 미군의 실수이든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투명하고

철저하게 원인을 먼저 밝혀진 다음에 대응을 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원인이

무엇이든간에 대한민국 젊은 군인들의 죽음앞에 최고 통치권자부터

군수뇌부가 반성부터 해야하고 한쪽으로 편협하게 몰아부치며 책임을 회피

하며 여론을 조성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지금의 언론보도처럼

외부공격이라고 해도 우리의 군사망을 뚫고 내려와 그러한 행위를 하고 도망

가기까지 국민을 지키는 정부와 군과 당은 안보를 위해 무얼했는지 반성해야

하는것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야 한나라당을 신뢰하고 따르지 않겠

습니까? 그런데 요즘 언론보도는 "응징"이라는 단어로 책임을 지고 자아반성

후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의 시선을 돌리고 선동하며

공포로 몰아 가고 있는듯 합니다. 저는 그건 아닌듯 해서 마지막에 한말씀

드렸으니 당에선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예전의 바보가 아닙니다. 이제 그 심판을 지방선거에서 부터

받을 것이며 향후 보궐선거인 총선과 대선에서 분명 당신들의 우둔함을

통탄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을 해도 눈도 껌쩍하지 않을 아둔한 당신들이란 걸 알면서도

내 여기 한글자 적고 떠납니다.

나는 신뢰와 약속, 양심과 도덕이란 단어 자체를 모르는 당신들의 그러한

몰염치함을 내 주변인들부터 공유하고 나누며 결국 이번 지선에서 변화하는

강원도를 이끌어 낼 것이며,

반드시 한나라당의 몰락을 지켜 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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