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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지방선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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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은지 날짜 : 작성일10-05-29 23:03 조회 : 8,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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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나라당을 사랑하고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바라보며 답답하고 한나라당에 대한 깊은 회의와

과연 내가 그동안 사랑하고 지지했던 우리 한나라당에 미래와 희망이

없음을 절실히 느꼈읍니다

 

일 예로 강릉시 시의원 공천과정 과 삼척시장 공천과정 등등

공천기준이 내가 아는바로는

도덕성, 전과기록 등 을 우선으로 기준을 잡는다고 했는데

강릉시시의원공전과정은 도저히 납득할수없었읍니다

 

정작 공천에서의 결과는 지역에서 가장욕많이 먹고 부정선거 전력이있는 그런후보에게 공천을 줬는지 공천기준이 온정주의, 줄세우기 등등으로 바귄것 같았고 일잘하고 도덕성이 깨긋한 현직의원을 공천에서 배제 시켰는지 ....... 

이로인해 많은수의 한나라당원이 야당으로 이탈하는것을 보면서 정말씁습했읍니다.

 

이것도 모잘라서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시골장터에 지원유세 와서

한나라당이 아니면 당선되도 의회가면 왕따당한다고 지역을 위해서 아무일도 할수없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것을 보면서 한심했고

 

어떻게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작은 시골마을을 더혼란스럽게 만들고 마을을 분열시키는게

우리가  뽑아놓은 국회의원이 시장잡배도 아니고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나도 투표를 했지만 후회스러웠읍니다

 

막말로 조그마한 마을의 시의원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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