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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투아웃 현재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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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조년 날짜 : 작성일11-03-10 17:58 조회 : 8,7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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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 지선에 강원도에선 전통적인 한나라당 텃밭에서 민주당의

약 빠른 약진으로 18개 시군에 걸쳐 대부분  도정의 세를 장악하였다.

 

아주 고무적인 강원도의 민주의 탈을 쓴 무상식량 봉기의 사건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

당선된 강원의 민주당 지자체장들은 도지사를 비롯하여 줄줄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방망이를 맞았고 또 기다리는 중이시기도 하다.

 

그중 이미 범죄자의 신분으로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와 당선이된 자랑스런 ? 강원의 부끄러운 아들 이광재....

 

그의 수개월의 도정과 도민을 담보로 건 게임에

강원도는 약 150억 이상의 혈세를  쏟아 부어야 하며 이제 대한민국

초가집에서 강원 움막집으로 옮겨가야할 판이다.

 

참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야당 민주당이로다.

 

또한 반성의 기미는 하나도 없고 사법부를 탓하고 여당과의 정쟁에만

몰두하여 강원도를 지킨다고 설레발중 이시다.

상식의 잣대로 보면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는 출전하지 못하는게 맞다.

 

 

반면 여당인 한나라당은 무엇을 하시는가.

 

지난 6,2지선 때 강원도가 후보 때문에 졌다고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와 선거 때문에 졌다고..?

내보기엔 오히려 후보로 나섰던 이들이 한나라당과 푸른집의 잘못하는 정치 때문에 졌고 그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들이라 생각 됩니다만...

 

 

어찌되었든 그리해서 빼앗겼던..?

강원도지사 자리를 놓고 재 게임이 치루어진다.

말 그대로 다시 한다.

사실 법에는 없지만 이럴 경우 대부분 차순위자에게 그 자리는 가야한다.

 

어쨌거나 여기서 주목할 것은 대표선수라고 내세운 여당과 최고위층의 안목이다.  그 빛나는 안목으로 인하여 결국 그 언론 출신인 대표선수는 링에 오르기도 전에 언론청문회에 무지하게 두드려 맞고 터지고 만신창이가 되간다.

 

여당엔 정말 좋은 대표선수가 없는 걸까...?


아직도 지난 6,2지선 때 후보 때문에 선거를 졌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그들 눈에 강원도는 아직도 별 볼일 없는 건지 아니면,

건너편에 던져주는 한이 있어도 옆사람에게는 절대 못준다 이건지....

 

강원도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건지....
 

                                                

 과연 9회말 투아웃에 우리 한나라 덕아웃은 대타를 누구를 내보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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