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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23조 강제징용 배상금 한국 기업 부과로, 정상회담 한 번 열겠다는 ‘외교왕따’ 정권의 무리수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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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원도당 날짜 : 작성일19-06-21 13:29 조회 : 15,0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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